강남구가 30일 스타트업 육성센터에서
‘스타트 트랙 컨퍼런스 2020’을 개최했습니다.

정순균 구청장을 비롯해 창업전문기관장과
스타트업 관계자,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는데요.

참여자들은 ‘포스트코로나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도전과 열정의 기’를 서로에게 전달하는
손동작 세레머니를 선보였습니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온라인을 통해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강남구 역삼로와 테헤란로 일대는
대한민국 수많은 벤처기업이 모이는 스타트업의 메카인데요.

관내 우수한 인재와 투자자 등
풍부한 인프라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젊은 인재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