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다음달 19일까지
역삼로 일대 창업가거리에 청년공공미술프로젝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역삼로 일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는데요.
그림 정기 배달 업체 핀즐과 함께해 더욱 멋진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핀즐은 해외아티스트 작품 300여점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인데요.
이번 프로젝트에 해외청년작가 16명의 예술작품과
작품안내판을 가로등현수기에 게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구는 현재 외벽 보수공사 중인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가설울타리에도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세브린 아수의 작품을 전시해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코로나블루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적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