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8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본청 전 부서 및 동주민센터의 3년간 예산 · 회계 · 재무에 대한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구는 8월 21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추천받은 대주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5명을 전문감사위원으로 위촉했는데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하고, 시정 또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향후 업무 추진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외부 회계감사를 통해 부조리를 청산하고 구정을 정립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의 기틀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