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동아리 활동, 세미나, 친목활동 편의와 지역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강남구가 29개 공공시설, 45개 유휴공간을 개방합니다.

공간은 32㎡에서 804㎡까지 다양하며 적게는 15명, 많게는 512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해당 공간에는 방송장비, 빔 프로젝터, 강의용 탁자 등이 있어 모임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 또는 해당 공공시설에 전화해 신청 가능합니다.

이번 유휴공간 개방을 통해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