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강남구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정순균 강남구구청장과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팁스타운 입주 기업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팁스타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창업 인큐베이터로, 스타트업을 비롯한 95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창업지원 공간인데요.

유망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규제와 진입장벽 등 걸림돌을 해소하고, 판로 확보 등으로 원활한 창업의 장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