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강남구와 동해시 청소년들이 만나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11일 강남·역삼 청소년수련관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이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활동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을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강남구와 동해시의 청소년들은 레크리에이션 등 친교활동을 함께 하며 우의를 다졌으며, 우리 구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강남구와 동해시의 청소년들은 격년제로 상호 방문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인데요.

두 지역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행사와 상호 협력 관계가 확대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