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2018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강남’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그나이트 V-Korea‘의 지역대회로, 발표자가 5분 동안 PPT를 활용해 자원봉사 사례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총 10명의 청소년들이 이 자리에서 감동적인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사전투표,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어서와! 봉사는 처음이지?’이찬희 군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는데요.

이찬희 군에게 오는 10월에 열리는 이그나이트 중앙대회 출전권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적극적인 봉사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