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강남구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환경교실을 열었습니다.

7월 27일과 8월 3일, 영동4교 다리 밑에서 EM흙공에 관한 교육이 있었는데요.

EM흙공은 EM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것으로, 하천에 지속적으로 투척하면 하천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학생들은 EM용액과 흙공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EM흙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양재천에서 직접 만든 흙공을 던지며 하천 정화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