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58일부터 18일까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16SRT수서역에서 강남구와 ()SR이 주관한 모의 대피훈련이 실시되었는데요.

지진으로 인한 SRT수서역사 열차탈선과 화재 등 재난을 가정하여 신속한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점검하는 훈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남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는 물론 강남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점검했습니다.

강남구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해 소중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