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강남구는 19일 유료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인근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50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직업윤리의식에 대한 교육에 이어 정보관리, 상담 실무 등 3차 시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강남구는 유료직업소개 종사자의 준수 사항을 적극 안내하고 관계자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해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의 상생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