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418일 세텍(SETEC)에서 열린15회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전문기술직, 사무직, 생산직 등 구인을 원하는 300여 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10,000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강남구에서는 장애인 복지관 5개소와 직업재활센터에서 뜻을 모아 박람회에 참가했는데요.

 

비교적 근로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취업 면접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을 도왔습니다.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