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의 러스티 베일리 (Rusty Bailey) 시장이 16일 강남구를 방문했습니다.

베일리 시장은 강남구와 캘리포니아주립 리버사이드 대학교가 공동 운영 중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을 시찰하고, 리버사이드길과 도산공원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또한 2019년 삼일절 100주년과 강남구와 리버사이드시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등에 관하여 강남구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 자매도시로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양 도시는 공동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임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