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25일부터 330일까지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완료했습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관내 주요시설의 안전을 집중 점검하고 재난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예방활동인데요.

 

강남구는 민관 합동점검과 전문기관 위탁점검, 시설물 관리자 자체 점검 등을 통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총 3,267개소의 안전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점검을 통해 나온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와 후속조치를 통해 철저히 보수할 예정입니다.

 

강남구는 올해 처음 도입된 안전점검실명제를 적극 추진하고 책임감을 강화하여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소중하게 지켜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