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신사동 주민센터는 가로수길에 꽃잔디를 심어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나섰습니다.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는 주민과 학생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꽃잔디는 가로수길과 현대고등학교 앞 가로수 아래에 2천 본이 식재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물을 주고 잡초제거를 하며 사후관리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신사동에서는 이어 일부구간에 개성 있는 울타리보드를 설치해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