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강남구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재천에서 자연에게 말 걸기’라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강남구는 계절별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재천을 환경교육의 대표 장소로 꾸몄는데요.

체험은 양재천의 계절별 특성에 따라 개화 관찰, 수생생물 채집, 철새 관찰 등으로 편성되어 운영됩니다.

입시 위주의 학업과 진로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청소년이 자연과의 교감으로 치유의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