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월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관내 22개 동 지역주민을 찾아가 한해 살림살이를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올해 강남구의 예산사업을 중심으로 한해 역점사업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의 의견을 주요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인데요.

15일 대치1동을 시작으로, 이 자리에 담당공무원과 함께 참석하여 구민의 불편사항과 궁금증을 듣고 현장에서 즉시 답변할 예정입니다.

강남구는 이 자리에서 나온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업무 계획에 반영하고, 장기간 검토나 여러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민원사항은 해결될 때까지 진행상황이나 결과를 주민에게 알리며 책임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