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기나긴 겨울을 든든하게 날 수 있도록 강남구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소고기 장조림과 콩자반, 멸치볶음 등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200가구에 전했습니다.

새마을부녀회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에 온기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