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교통약자(어린이·노인·장애인)를 보호하기 위해 올 초부터 7월 말까지 교통안전시설물 187건을 정비 완료했습니다.

어린이·노인·장애인 시설 주변도로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를 통해 보호구역 특구 조성에 나선 것인데요.

주요 정비내용으로는 노후된 노면표시 재도색, 미끄럼방지 포장, 태양광 LED 교통안전표지 교체 등입니다.

구는 앞으로도 횡단보도 대기공간에 옐로카펫 신설, 노란신호등 설치,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 설치 등 새로운 기술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