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CTV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예방 차원의 CCTV 설치요청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강남구는 올 상반기 110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하고 200대의 노후화된 CCTV를 개선하여 범죄율 제로에 도전합니다.

이번 성능개선으로 범죄예방 및 수사에 CCTV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연말까지 방범용 CCTV 35개소, 불법주정차단속용 CCTV 5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남구는 범죄예방과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CCTV를 활용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여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