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남구 역삼동에 디자인 분야의 스타트업과 청년 창업을 위한 전문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디자인 전문기업 이노디자인이 자회사 DXL을 통해 설립한 이노코웍스는 스타트업에 공간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제품 디자인을 지원하며, 매월 마지막 주에는 투자자의 심사를 받아, 스타트업들이 커 나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강남구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창업의 틀이 만들어져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