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인구 1300만 시대, 강남구는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알리기 위해 10일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관내 자전거 동호회회원과 강사 등 200여명이 양재천 등용문부터 탄천2교 광장을 왕복하며 5대 자전거 타기 안전수칙을 대대적으로 알렸습니다. 

구는 자전거 타기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등을 통해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