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개포동 늘벗공원에서 2017년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결의문을 낭독하고 방역기를 시연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마음을 다졌으며, 양재천 정화활동과 현충일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행했습니다.

한편,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지역 내 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올 11월까지 학교, 근린공원, 양재천 등 방역에 취약한 곳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역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