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주민들이 가로수길의 가로수에그래피티 니팅을 직접 꾸몄습니다.

으랏차차 대한민국을 콘셉트로 144그루의 은행나무에 무항균 수세미실로 만든 형형색색의 뜨개옷을 입혀 국내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신사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앞장서서 적극 추진해 온 주민자치특화사업이기에 더 의미가 깊은데요, 앞으로도 민()이 주도하는 모범행정사례들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