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 강남스포츠문화센터 수영장이 친환경 수영장으로 탈바꿈해 주민 곁으로 돌아옵니다.

지난 1월부터 휴장에 들어간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내 수영장은 예산 11억원을 들여 수조와 수질관리시스템, 샤워장과 탈의실 등 친환경 자재와 공법으로 리모델링을 시행했습니다.

13일에는 리모델링 준공식을 갖고 강남구 관계자들이 완성된 수영장을 둘러보고 시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7일 개장을 앞두고 강남스포츠문화센터 수영장은 프로그램을 증설개편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