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원느티나무 공원에서 제43회 일원마을 기원대제가 열렸습니다.

대모뿌리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신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

특히 제의에는 인근 대모산 사찰인 불국사도 참여하여 그 뜻을 함께했습니다.

국악공연과 제례의식을 통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