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에코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청소년과 구민 등 200개 팀이 참여하여 중고 책과 가방, 문구류, 헌 옷 등을 판매했습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과 폐종이로 허브화분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로 과일주스 만들기 등 흥미로운 전시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장터 기부금 전액은 강남복지재단과 저소득가구 단열재 시공 등에 기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