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19명, 닷새째 100명대…24일 만에 최저 세자릿수
    - 서울 47명 · 경기 30명 · 부산 9명 ‧ 광주 7명 ‧ 대전 5명 등 신규 확진
    - 대전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양성 판정…가족 전파
    - 광주 시장 내 식당 관련 확진자 4명 추가…누적 9명(7일 12시 기준)

 ○ 정부, 추석 직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특별방역’ 수준 결정
    -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특별방역기간’ 지정
    - 전국에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 적용 예정

 ○ 올해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없다…“이동 줄여야”
    - 자가용 이용한 지역간 이동 수요 줄이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통행료 그대로 받기로

 ○ 가족돌봄휴가 연장법 국회 통과…‘10일→최장 25일’
    - 현행 연 10일 이내인 가족돌봄휴가를 20일까지 사용 가능
    - 취약계층 및 한부모가정은 최대 25일까지 사용가능

 ○ 질본, 코로나 ‧ 인플루엔자 동시 진단키트 도입 예정
    - 동시진단키트 도입시 각각 검사했던 시간을 단축, 신속하게 검사결과 도출 가능
    - 현재 일부 기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 가 진행 중

□ 국제동향
 ○ 중국, 22일간 코로나 환자 ‘0’이라더니…한국행 승객 5명 확진
    -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중국발 한국행 승객 중 확진 판정 5명
    - 무증상 감염자가 한국에 도착해 확진 판정 받은 것으로 보여

 ○ 브라질, 독립기념일 연휴기간에 수만 명 인파 관광지 방문
    - 신규 확진자 1만4521명(6일 현지시간 기준)…누적 확진자 413만 명대
    - 확산 심한 상파울루 주, 주말에 자택에 머물러 있던 거주민 40%도 안돼

 
memorocker@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