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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국립 양평치유의 숲에서 <공모선정> ‘나눔의 숲 캠프’ 강남구 65세 이상 어르신 40명 모집 ... 11월 2일~11월 8일 신청자 선착순 접수

단풍이 제법 물든 가을 숲은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강남힐링센터가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의 일상에 특별한 추억이 될 ‘2023년 숲체험교육사업 - 나눔의 숲 캠프’를 11월 15일 진행한다.

산림청과 복권위원회에서 하는 공모 사업에 우리 구가 선정되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나눔의 숲의 체험장소는 국립 양평치유의 숲으로 건강증진센터, 온열치유실, 치유숲길 등을 보유한 623ha 규모로 산림청이 운영하고 있다. 하루 일정으로 나무봉 체조, 편백 향기 테라피, 숲길 걷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나눔의 숲 캠프 참가 대상은 강남구 65세(1958년생) 이상 어르신 40명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바일앱 ‘강남힐링센터’, 웹사이트 강남구 통합예약사이트(http://life.gangnam.go.kr), 강남힐링센터(개포, 코엑스) 안내 데스크에서 현장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힐링센터 개포(02-3423-7970), 강남힐링센터 코엑스(02-3288-7955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