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25명 이틀째 세자릿수…산발감염 확산
- 지역발생 닷새만에 세자릿수…수도권 92명
- 강서구 어린이집 13명 집단감염…교사 성경모임 참석→원아 마스크 착용 미흡
- 마트·증권사·정신요양시설 곳곳 감염 지속…추석 전 확산 차단 '빨간불'
○ 총리, “7.8조원 4차 추경 집행률 높일 것…추석 전 70% 집행”
- 추경 빠른 시간 내 확정…국난을 극복하기 위한 여야, 정부와 국회 간 협치 확인
- 전액이 국채 발행으로 한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
○ ‘코로나 피해’ 세입자 부담 던다…상가임대차보호법 국회 통과
-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매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가 임대인에게 임대료 감액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 오늘 추석 ‘특별방역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세부조치 발표
- 28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적용…“추석 특성을 고려해 부분적 강화완화 등 조정”
○ "독감 예방접종, 유료로 맞아야 하나”…백신 품귀 현상 우려
- 일부 병·의원 유료접종 환자 몰려…오늘 백신 유통과정 조사결과 1차 발표, 접종일정 변경 가능
□ 국제동향
○ 中, 외신에 코로나 백신 공개…“전 세계 공공재로 쓸 것”
- 중국 제약사 시노백, 코로나19 백신개발과 생산·국제협력 상황 설명
- 시진핑, “공공재 약속 이행…개도국에 도움 줄 것”
○ 프랑스, 코로나19 경계등급 5단계로 세분화
- 26일부터 시행…2주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 평가해 등급 조정 계획
- 파리·리옹 등 고경계 지역 11개 도시…10명 초과 모임 금지, 술집영업 밤 10시까지
- 마르세유·과들루프 등 최고경계등급…술집·식당 폐쇄, 마스크 착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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