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82명, 38일만에 첫 두 자릿수…수도권 누적 1만명 넘어
   - 지역발생은 닷새 만에 두 자릿수…수도권 신규 확진자 57명(누적 1만7명)
   -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4개층서 14명 확진, 관련성 확인 중…해당층 방문자 일제검사 예정 
   - 관악구 사우나, 부산시 동아대학교, 강남구 통신판매업체 등 집단감염 발생 
   - 위중증 환자 146명, 국내 평균 치명률 1.67%, 감염경로 불명 27.4%

 ○ 정총리 “추석 연휴 전 27일까지 비수도권 지역 2단계 유지 필요”
   -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을 일주일 앞둔 시점…거리두기 단계 유지
   - 최근 수도권 방역조치 단계 조정을 안심메시지로 잘못 받아들여…국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 호소

 ○ 추석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취식 금지…귀성객 30% 감소 전망
   -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하고 야외 테이블에도 '투명 가림판' 설치

 ○ 추석연휴 서울 현충원 등 국립묘지 운영 일시 중단
   - 서울·대전 현충원, 호국원 등 11곳,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운영 중단
   - 유가족들을 위한 온라인 참배서비스 시행 

 ○ 재난지원금 28~29일 1차 지급…“대상자에 안내문자 발송”
   -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지원금 24~29일 사이…소상공인은 28일
   - 1차 신청 마감기한 촉박…"문자 받고 즉시 신청해야 추석 전 지급 가능" 


□ 국제동향

 ○ 인구 1천만 체코, 일일 확진 2천명선…비상사태 선포 가능성도
   - 초기 마스크 의무화 등 발빠른 방역… 6월말 “코로나 종식” 각종 봉쇄 해제
   - 지난달 101명에 그쳤던 일일 확진자…이달 17일 3123명 역대 최대 기록
   - 통제 어려워지자 영업제한, 10인 이상 실내모임 금지 등 다시 방역 강화

 ○ 바늘로 100번 찔러도 90도 열에도 끄떡없는 코로나바이러스
   - 헝가리 연구팀, "지금껏 알려진 바이러스 중 최고의 탄성…코로나19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각기 다른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음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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