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 246억원 포함 총491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편성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6일 제288회 강남구의회 임시회에 출석,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총491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설명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6일 제288회 강남구의회 임시회에 출석,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총491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설명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전출금과 사업예산 등 381억5300만원, 보조금 반환금 109억 9000만원을 편성해 일반회계 486억3800만원, 특별회계 5억500만원으로 총491억43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휴관한 ▲문화센터‧도서관‧평생학습관‧구립체육시설 임대료와 운영수입 감소분(134억8000만원)이 반영됐으며 ▲국‧시비 보조금과 전년도 보조금 사용잔액(136억4300만원)과 ▲순세계잉여금(376억6000만원)의 추가 세입과 ▲예비비 성격인 내부유보금 등 불용예산 삭감액(113억2500만원)이 재원으로 쓰였다. 

이번 편성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과 대응에 초점을 뒀으며, 규모는 총246억6100만원으로 전체 추경액의 50.2%를 차지한다. 먼저 자영업자 피해 극복을 위한 임차료 지원 등을 포함한 ▲재난관리기금전출금(200억원)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할인 보전금(10억원) ▲청소년수련관 등 프로그램 수강료 한시적 지원(4억1400만원) ▲방역 및 인력 지원(8억1900만원) ▲온택트 행정서비스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2억6300만원) 등에 편성했다.

또 구민들의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어르신 ‘강남 70+라운지’ 조성(16억6100만원) ▲‘강남 SOS 공동육아·실내놀이터’ 확충(15억7900만원) ▲강남힐링센터 운영(12억8800만원)과 민선7기 2차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운영경비와 보조금 반납예산으로 총110억7700만원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특별회계 주요 사업으로 ▲건축안전 분야(1억원) ▲불법주차단속 알림 서비스 시스템 구축(2억3800만원) ▲의료급여기금 및 주차장 분야 보조금 반환(1억6700만원) 등을 포함해 총5억500만원을 편성했다.

정 구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강남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저와 강남구 전 직원들은 지난 1월 26일부터 오늘까지 밤낮, 주말, 휴일도 없이 235일째 비상근무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며 “조기 발견, 조기차단의 감염병 대응원칙에 따라 강남구민 뿐 아니라 누구나 원할 경우 무료로 검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현재 검체검사 5만4000건을 넘어섰는데 이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뿐 아니라 일부 광역자치단체들을 뛰어넘는 수치”라며 “강남구의 누적 확진자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여섯 번째로 많지만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선방하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라고 덧붙였다. 

정 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강남지역 지원금 1382억원 중 5.8%에 해당하는 80억원이 기부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강남구민의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에 쓰일 예정”이라며 “특히 자발적 모집 기부금은 25개 자치구 중 1위로,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정신으로 기부해주신 구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강남구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다음은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강남구청장 시정연설 전문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6일 제288회 강남구의회 임시회에 출석,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총491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설명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한용대 강남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강남구 의원 여러분!

‘기분 좋은 변화’로 ‘품격 강남’을 만들고 있는 강남구청장 정순균입니다.

먼저, 강남구의회 제8대 전반기에 수고해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후반기 개원과 함께 새롭게 중책을 맡게 된 한용대 의장님과 김영권 부의장님, 이향숙 운영위원장님,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님, 안지연 복지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288회 강남구의회 임시회에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고, 의원님들께 직접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추경안 설명에 앞서, 제가 민선7기 강남구청장으로 취임한 지 벌써 2년 2개월이 지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 강남구민과 의원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덕분에 
많은 분들이 ‘기분 좋은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강남을 발전시켰고, 코로나19로부터 구민의 건강·안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강남구청장으로서 지난 2년 2개월은 살기 좋고 안전한 ‘필(必) 환경 도시’, ‘미래형 매력 도시’, ‘포용 복지 도시’, ‘공감 행정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온 시간이었습니다.

지하철 청담역의 도심 속 녹색지대인 ‘미세먼지 프리존’과 ‘스마트시티 강남’의 기반이 되는 애플리케이션 ‘더강남’, ‘강남힐링센터’, ‘강남 70+라운지’, ‘미미위 클린 실내 놀이터’, ‘동 주민센터 공간개선’ 등의 사업이 새롭게 완성됐고,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 ‘전국 자치구 평가 종합 1위’ 수상도 모두 강남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기분 좋은 변화들입니다.

앞으로도 105층 규모의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지하화에 따른 복합개발, 구룡마을 재개발, 로봇산업의 거점이 될 SRT 수서역세권 개발 등 천지개벽 수준의 기분 좋은 변화들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싱가포르의 채널뉴스아시아(CNA)를 통해 중국을 비롯해 호주, 중동 등 아시아권 8000만 가구에 ‘세계 속의 강남’을 홍보하는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를 송출하고 있으며,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 강남’의 정신을 담은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을 통해 우리 강남구를 전 세계인에게 새롭게 각인시키고, 도시의 내적 가치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강남구민의 건강·안전을 지키기 위해 저와 강남구 전 직원들은 지난 1월 26일부터 오늘까지 밤낮, 주말, 휴일도 없이 235일째 비상근무 체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조기 발견, 조기 차단’의 감염병 대응원칙에 따라 강남구민 뿐 아니라 누구나 원할 경우 무료로 검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 현재 검체검사 5만4000건을 넘어섰는데, 이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뿐 아니라 일부 광역자치단체들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강남구의 누적 확진자는 240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여섯 번째로 많지만,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 통행차량 180만대, 7만개 법인이 위치한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선방하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감염병관리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재난관리기금 150억원으로 학원,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휴업지원금과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총571만개 방역물품을 지원해 감염병 확산 차단에 매진했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융자금 480억원을 마련해 일정 기간 무이자 저리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반기에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2651억원의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2차 조직개편을 하면서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하고 ‘질병관리과’를 재편했으며, ‘포스트코로나TF’ 출범, 영상 재난안전대책회의 등 온택트(Ontact)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강남지역 지원금 1382억원 중 5.8%에 해당하는 80억 원이 기부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강남구민의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에 쓰일 예정입니다.
특히 자발적 ‘모집 기부금’이 3778건 10억9800만원이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라고 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정신’으로, 기부해주신 구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전출금과 사업예산 등 381억5300만원, 보조금 반환금 109억9000만원을 편성해 일반회계 486억3800만원, 특별회계 5억500만원으로 총491억4300만원입니다.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센터·도서관·평생학습관·구립체육시설 휴관에 따른 임대료 및 운영수입 감소와 수강료 감면 등 134억8500만원의 세외수입 감소분을 반영하고, 국·시비 보조금과 전년도 보조금 사용 잔액 136억4300만원, 순세계잉여금 376억6000만원의 추가 세입과 예비비 성격인 내부유보금 등 불용될 예산 삭감액 113억2500만원을 재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주요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자영업자 피해 극복을 위한 임차료 지원 등을 포함한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220억원,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할인 보전금’ 10억원, 청소년수련관 등 프로그램 수강료 한시적 지원 4억1400만원, 방역 및 인력 지원 8억1900만원과, 온택트 행정서비스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2억6300만원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총246억61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또한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강남 70+라운지’ 조성 16억6100만원,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전한 ‘강남 SOS 공동육아·실내놀이터’ 확충에 15억7900만원, 강남힐링센터 운영에 12억8800만원 등 구민 복지서비스 확대와 주요 사업에 따른 추가소요 예산, 민선7기 2차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운영경비와 보조금 반납예산으로 총110억77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특별회계 주요 사업으로는 건축안전 분야 1억원, 불법주차단속 알림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2억3800만원, 의료급여기금 및 주차장 분야 보조금 반환 1억6700만원입니다.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혜량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9. 16.
강남구청장  정 순 균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