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배달왔어요 강남구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서비스는 온택트 행정을 구현하면서 코로나19로 시장 방문을 꺼리는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당일 받아볼 수 있다.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의 먹거리·농산물·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앱 ‘띵동’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구는 물론 인근 서초구까지 배송이 가능하며, 한 시간 내로 식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배송료는 구입금액에 관계없이 3000원이다.

역삼동에 위치한 도곡시장은 지난 6월 10일부터 구 전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문·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플랫폼 ‘동네시장 장보기’에서 시장점포 13개소의 식품 및 먹거리를 주문할 수 있으며 2시간 내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배달비는 4000원이다.

아울러 개포2동에 위치한 강남개포시장은 참여 점포 수요 조사 후 오는 7월말 쿠팡이츠 온라인을 통해 주문·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sk2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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