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입니다.

이달 들어 50명대 후반까지 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말을 기점으로 사흘 연속 30명대를 유지하고, 지난 10~12일 40명대였던 수도권 환자도 오늘 17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가 무기한 연장되면서 우리 강남구는 15일부터 개강하려던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무기한 연장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지금까지 구민 여러분의 불편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앞으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정부 방침에 적극 호응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관리체계를 전환한 5월 6일 이후 현재까지 수도권과 비수도권 내 신규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감염 확산세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기준으로 수도권은 5월 6일 0명에서 6월 15일 1069명으로 급증한 반면, 같은 기간 비수도권은 2명에서 250명으로 늘었습니다.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특히 집단감염의 고리가 60대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판매업체를 거쳐 데이케어센터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그 수치만 보더라도 지난 7일에서 13일까지, 한 주간 신규 확진자 가운데 60대 이상 어르신이 134명이었다고 합니다. 한 달 전보다 10배 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중증환자 22명 중 60대 이상이 15명으로 68%를 차지하고 치명률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이와 관련 우리 강남구는 26일까지 관내 데이케어센터 16개소와 요양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전문업체와 함께 살균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말씀 참고로 올립니다.

우리 강남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산발적 집단감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제 강남우체국과 오늘 서울논현동우체국을 현장 점검한 데 이어 택시와 버스 등 관내 운수종사자 425명과 우체국 집배원 등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확진자 현황>

그러면 ‘미미위 강남 코로나19’ 6월 16일자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강남구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명성하우징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관내 총 확진자는 79명이 됐습니다.

강남구 대치동에 사는 66세 여성은 역삼동 명성하우징 직원들이 이용하던 식당을 운영했는데, 별 다른 증상은 없었으나 14일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즉시 식당을 폐쇄한 뒤 해당 여성을 격리조치하고,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인근 주민에 대해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도록 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한 관내 역삼동 호텔 내 룸살롱 직원 1명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역학조사 결과, 서초구민인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업소에서 청소를 한 이후 15일부터는 출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언론에는 가라오케로 많이 보도되고 있는데, 저희가 직접 확인한 결과 룸살롱이었습니다. 우리 강남구는 해당 업소를 임시 폐쇄했으며, 함께 청소한 직원 50명의 명단을 확보해 검체검사와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는 말씀 참고로 올립니다.

<자가격리자 현황>

오늘 현재 우리 강남구가 관리하고 있는 자가격리자 수는 1534명으로, 이중 해외입국자들이 1472명이고, 국내접촉자는 62명입니다.

우리 강남구는 2차 감염을 우려해서 격리자와 떨어져 외부에서 생활하시기를 원하시는 격리자 가족을 위해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강남패밀리호텔,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프리마호텔 등 4개 호텔을 안심숙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 가족께서는 우리 강남구청이나 호텔로 문의하시면 할인혜택을 받고 투숙하실 수 있습니다.

<검체검사자수>

오늘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검사자는 2만6265명입니다. 어제 248명의 검사자 중 해외입국자 84명, 국내 거주자는 164명이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하는 ‘인공지능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등 강남구의 주요 정책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맺음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앞서 말씀드린 대로 최근 고령층 확진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유념하셔서 60대 이상 어르신께서는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어르신과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밀폐, 밀집, 밀접한 ‘3밀’ 환경의 이용을 피해주시고,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의료기관 같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기관들은 면회 제한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구민 여러분께서는 스스로 방역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지역감염 차단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거듭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강남구는 다음 주부터 매달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구민 여러분을 한 분, 한 분 만나 소통하는 ‘미미위 데이트’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구청장인 제가 직접 1대1로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려고 합니다. 구청 홈페이지나 ‘더강남’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 바랍니다.

저희 강남구 직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진자 이동경로》

■ 66세 여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2020.4.12) 의거 공개기간 이후의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공개기간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타지역 확진자 이동경로》

■ 28세 여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2020.4.12) 의거 공개기간 이후의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공개기간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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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