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사회에 대비해 비대면 행정 및 경제 활성화 분야 정책 마련 집중

강남구, ‘포스트코로나 시대’선제적 준비 나선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언택트 문화’ 대책 마련을 위해 25일 하철승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테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

강남구청 산하 31개 전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강남구 포스트코로나 TF’는 ‘비대면 행정 분야’의 ▲민원 ▲주민참여 ▲문화행사 분과와 ‘경제 활성화 분야’의 ▲지역경제 ▲일자리 분과 등 총5개 분과로 구성된다. 앞으로 매주 정기회의를 실시해 실질적인 정책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TF는 또 경제, 환경, 관광,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강남구 정책자문위원회’와 정기적인 ‘타운홀미팅’ 개최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게 된다. 또 강남구 연구조직인 구정연구단의 국내·외 동향, 우수사례 분석을 반영해 구체적인 ‘포스트코로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미영 기획예산과장은 “강남구는 이미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강남스타트업포럼’을 개최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한 비대면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왔다”며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진행될 ‘비대면 행정시스템’과 닥쳐올 경제위기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포스트코로나’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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