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10시경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AJ파크 강남역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업무를 보고 3시경 주차장에 와보니 제 차에 페인트가 칠해져있었습니다. 주차장은 무인주차장이라 1899-1485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고 확인후 연락을 주겠다고하여 그럼 이자리에서 기다릴지 출차를 할지 물어보니 출차를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어두고 현장에서 출차를 하였습니다. 연락이 오지않아 계속 시도한 끝에 주차장측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주차장주변에서 공사를 한곳을 파악하였는데 저에게 그쪽과 협의를 하라고하여 저는 유료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 공사장이랑 연락을 하지 않겠으니 주차장에서 해결을 해달라고했습니다.
다음날 저는 공업사에 차를 맡겼고 세차로는 제거가 되지안을뿐더러 특수광택을 해야한다는 말에 견적서를 주차장에 보냈습니다. 수리를 해주겠다고하여 확답을 받고 차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전화가 왔는데 주차장측에서는 가해자가 확실하니 저랑 가해자가 합의를 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정작 가해자는 법대로 하라며 모른다는식으로 적반하장이었습니다. 멀쩡한차에 페인트가 바람에날려 차 전체에 뿌려졌는데도요.
우선 자차로 처리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현장에서 진행이 빨리 안됐으면 경찰을 불러 상황을 보았을텐데 주차장은 나몰라라라는식으로 발빠져 나갔습니다.
공사를 하려면 비닐막을 씌우던가 뭔가 조치가 필요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었고 페인트를 날리고서도 사과한마디없이 법대로 하라는 공사장도 너무하고 해결해주겠다던 주차장도 말을 번복하고 당한 저만 너무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