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1동 복지팀 칭찬합니다.
동사무소에서 잠깐 일했던 사람입니다.
우렁각시처럼 일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봐주신 복지팀장님,
코로나로 인해 산더미처럼 쌓인 업무를 보면서도 뭔가를 신청하러 온 어려운 사람들에게
하나라도 더 정보를 전달해 주려고 애써주신 김래원주임님,
민원인들이 동사무소 업무와 상관없는 질문을 해도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서
끝까지 책임져주신 서영, 소영주임님,
맛있는거 세심하게 챙겨주신 키크신? 주임님...등
이 팀의 헌신이 없었으면 어려운신분들 어쨌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셨다고..

그리고 행정팀 서동욱 주임님...
일하는 처음부터 우리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주시고 '함께'라는 인식을 심어주셔서
정말 든든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동장님...
따스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