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배님의 처남이 심장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셔서 심장병어린이를 돕는 재단을 설립하려는데 방법을 모르니 저 한테 부탁을 하던차에 간주취득세에 대해 문의하면서 추가로 물어보았는데 자기분야가 아니니 알아보고 연락을 드릴테니 핸드폰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었더니 전화가 왔는데 보건소, 복지정책과, 서울시, 보건복지부의 심장병 재단 설립허가 담당자의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었습니다.
자기분야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구민을 위해 일을 하시는 공무원이 있는 강남구청은 일맛나는 직장이겠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