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위해 강남구청 공동주택지원과를 두번 방문했습니다.
3월 31일까지 등록 기한이어서 27일과 29일, 두번 방문했을 때마다 사무실은 거의 북새통 수준이었습니다.
많은 민원인들로 혼잡한 가운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방문객 한사람마다 눈을 맞춰 인사하고, 신청서 작성부터 변경된 제도내용까지 친절히 안내해 주는 여직원분이 계셨습니다.
공공기관을 방문해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해 있었는데, 유지영님의 친절과 미소에 편안한 마음으로
임대주택등록 업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강남구청의 친절한 이미지가 되어주신 유지영님을 칭찬합니다.
더불어 공동주택 지원과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